차별과 구별에 대하여 생각 해 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세상 사람과 구별하여 대우하십니다. 

우리를 구별해 주신 하나님 안에서 우리는 구별된 삶을 살고 있는지 생각해봅니다. 

마티 마쵸스키(Marty Machowski)의 <세상에서 배울 수 없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The Ology: Ancient Truths, Ever New)>에서『 매일 쓰는 접시와 특별한 날 멋진 식사를 위해 꺼내는 접시는 다릅니다. 특별한 접시는 따로 구별해 유리 진열장에 넣어 두고 누구든지 볼 수 있게 합니다. 하지만 매일 쓰는 접시는 눈에 띄지 않는 곳에 포개 둡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어둠에서 불러 빛으로 인도하시고 자녀 삼아 주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이 하나님을 나타내도록 특별한 접시처럼 우리를 구별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거룩하게 하신다는 말은 특별한 목적을 위해 우리를 따로 하신다는 뜻입니다.』​